날씨가 너무 따듯한 기분좋은 봄날입니다.
봄날씨에 기분은 좋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를 벗고 나갈 수가 없여서 아쉽더라구요.
마스크는 헤제되었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를 나갈 때 쓰고 다니고 있어요.
임신초기때 입덧으로 고생하였지만 지금은 입덧에서 벗어나서 아주 살만하답니다. ^^
입덧이 한창일때 친구가 보내준 일명 입덧사탕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입덧으로 고생이신 분들은 병원에서 약을 드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어서
포지타노 레몬사탕으로 어떻게든 버텼네요.
입덧이 아니더라도 워낙 유명한 사탕이라 많이들 알고계신 사탕일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임신전에 많이 즐겨먹었던 사탕이었으니까요.
맛은 있지만 가격이 좀 사악하다는 단점이있네요. ㅠㅠ
이거 한봉지 다 먹고 이마트트레이더스가서 대용량으로 사서 먹었더랬죠.
산책나갈 때 입에 하나씩 물고 나가면 기분도 좋더라구요. ㅎㅎ
포지타노 레몬사탕은
탄수화물 28%, 당류 76%, 100g당 360kcal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입덧할 때 먹으면 너무좋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달게 느껴지네요. ^^
임신초기에 입덧으로 고생이신분들은 포지타노 레몬사탕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 달아서 드시기 힘들다면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도 좋을 꺼같아요.
저는 포지타노 레몬사탕을 항상 비상용?으로 가방에 챙겨넣고 다녔네요.
아무래도 멀미하는 느낌이라서 밖에 나가면 힘들었거든요.
저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만 좀 고생하면 입덧은 나아지니까 조금만더 버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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