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하루/일상6 마켓컬리 추천메뉴 새벽배송 역시 최고 마켓컬리를 주문했더니 아침 7시반쯤 도착문자가 왔어요!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베스트카테고리에 있는 상품들로 주문했어요. 가끔 반찬하기 싫을때 꺼내서 끓여먹으면 되는 간단한 냉동식품들 ! 냉동식품은 사랑이죠 ㅎ 주문한것들이에요! 1.고래사어묵 김치우동전골 너무 맛있었어요 ^^재구매의사 100000% 2.바른식 강릉식 짬뽕순두부찌개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 많이 맵지않은데 불짬뽕맛나요 3.강창구 찹쌀 진순대국 요것도 순대국맛나고 고기도 완만큼들어있고 가성비대비 좋아요 저의 최애 고래사어묵 김치우동전골! 4.홍대 쭈꾸미볶음 이건 두번째시켜먹고있어요 ㅎ 제가 하는거보다 양념도 맛있고 밥한그릇 뚝딱 할수있는 쭈꾸미 5.서울마님 떡구이 불갈비 떡구이랑 피자떡구이 처음에 시켰을때 격.. 2022. 7. 27. 오늘의 일상,최애 토스트 에그드랍 오랜만에 쓰는 티스토리, 일상적인 내용. 계속되는 시험관 실패로 좌절했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되었고 평온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점차 고차수로 가다보니 지침과 동시에 우울함이 컸기때문에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쉬면서 어느 정도 내몸을 좀 돌봐야 겠다는 생각. 쉬다보니 어느정도 컨디션도 돌와왔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고 시험과자체가 사람을 지치게 하고 호르몬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보다보니 우울감이 제일커서 힘든것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영화도 보면서 힐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에그드랍! 오렌지쥬스와 에그드랍의 조화 ㅠㅠ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ㅎㅎ 저는 지금 백수이자 주부이지만! 이삭토스트도 엄청좋아하는데 주변.. 2022. 7. 18. 김초엽 작가님의 지구끝의 온실, 헉슬리 핸드크림 선물받다 안녕하세요. ^^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순이인 저에게 집콕하기 딱 좋은 날씨에요. 오늘은 전에 선물 받은 책과 핸크크림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연말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미안하게도 몸이 안좋아서 참석하지 못했는데 친한 동생이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왔네요ㅠ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맙기도 하고 감동이었어요.... 그때 힘들일도 많았고 우울한 일도 많았던 때라 더 고맙고 힐링이었어요. 저는 친한 동생이 집에 놀러왔을 때 맛있는 음식을 쏘았더랬죠^^ 올해 새해 계획 중에 하나였던 적어도 한달에 책 한권이라도 읽는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초엽 작가님의 지구끝의 온실은 선물받자마자 1월에 순삭으로 독서했어요. ^^ 읽으면서 힐링이었고 재미있었어요. 저는 이 소설을 통해 처음 알게된 작가님이었는.. 2022. 2. 3.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스타벅스 시계 모던테이블 클락으로 겟! 안녕하세요 여런분 ㅎㅎ 오늘은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써볼까해요. 저는 커피를 못먹어서 스타벅스를 즐겨가거나, 일부로 찾아가진 않지만 남편이가 아메리카로를 좋아라해서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라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피리퀀시바 모여지게 되었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뒤늦은 모아진거라 역시 왠만한건 다 품절이더라구요. ㅜㅜ 역시 스타벅스의 위엄.. 다이어리는 잘 쓰질 않아서 필요가 없고, 그 중에 크리에이티브월 클락이 이쁘더라구요... 이쁜건 역시나 남아있지를 않고 다이어리라도 선택해야 하나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뜬 모던 테이블 클락!! 바로 스타벅스 앱에서 선택했죠 ^^ 이쁘긴하지만 작아도 너무 작아 보여서 살짝 걱정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미션음료 3잔 포함해서 총 17잔을 모아야 .. 2022. 1. 28. 1. 우울증 극복_집중할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다 21년도는 극도로 우울감이 심해지고 극단적이고 안좋은 생각까지 들게했던 해였습니다. 유산의 경험도 있었고, 시험관으로 이미 많이 지쳐있었고 회사에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더니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회사를 그만두고나니 마냥 좋지만은 않고, 시원섭섭한 기분들이 휘몰아치는 요즘입니다. 혼자 마음을 추스리고, 내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하며 지내고 있는데, 늘 바쁘게 집중하던 나의 직장과 일이 사라지고, 집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자나.. 한가해서인지 우울한 마음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한꺼번에 치고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잠도 다시 안오기 시작했고, 꿈도 너무 자주꾸고 제 상태가 요새 불안정하다는걸 느낍니다. 아무래도...저는 일을해야 하는 타입인가 봅니다...ㅠㅠ 쉬는거와 너무 맞지 않네요.... 2021. 12. 18. 드디어 퇴사! 백수라이프 시작되다 21년도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일도 있었고, 안좋은일도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많았던 해인거같아요. 몸도 많이 안좋았고,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해였네요. 9년동안 다녔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유산으로 인해 체력도 바닥난 상태였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더군요. 그리고나서 드디어 마음속에만 늘 품고있던 사직서를 던지고 퇴사하던날.. 시원할줄만 알았던 퇴사는 9년이란 긴 시간동안 정이 들었던지 슬프기도하고 시원섭섭하더라구요. 오랜기간 정들었던 동료들과 헤어지는 기분은 정말 슬펐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집에 있다보니 이것도 나름데로의 적응을 해가고 있습니다..ㅋㅋ 학교졸업하고 취업 후 쉼없이 직장생활하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갑자기 출근할곳 없이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 2021.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