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 추천_쿠첸 121마스터플러스(스텐전기밥솥)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좋지 않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는 집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보기에는 좋지만
외출하기는 매우 불편한 날씨다. 하지만 난 이런 날씨도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날씨도 즐기는 중!
저번주 주말에는 우리집 7년된 전기밥솥이 물이세고 상태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물이세는건 패킹만 교체해주면 될꺼같았지만 안에 밥솥이 벗겨진 곳이 군데군데 있었기에 버리고 새것을 사기로
남편과 빠른 결정을 하고 집근처 LG서비스센터로 향하였다.
LG서비스센터에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일단 눈에 들어와서 고민한건
쿠쿠 마스터쉐프와 쿠첸 121마스터플러스
쿠쿠 마스터쉐프의 이쁜 디자인에 끌렸지만 스텐전기밥솥이 건강에 더 좋고 오래쓸거같아서 고민끝에
쿠첸 121마스터플러스로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는 2인가족이고 아가가 태어나도 3인가족이기때문에 6인용밥솥으로 선택완료!
똑같은 디자인에 화이트도 있었으나 내솥이 스텐이 아니라서 빠르게 패스함.
내솥이 스텐이 아니라서 가격도 블랙보다는 저렴했다.
색상보다는 벗겨지지않는 스텐전기밥솥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구매완료.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게 구입해서 만족하지만 밥솥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한번 사놓으면 오래쓰니까 ㅠㅠ
블랙이라 우리집이랑 어울릴까 고민했지만 다행히 우드톤인 우리주방과 찰떡이었다.
색상과 디자인도 둥글둥글하니 귀엽고 볼 수록 마음에든다.
찾아보니 한국 전통 도자기의 오브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무광에 도자기는 느낌이 도는 디자인었던것이다.
밥솥도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시대라니 멋지다 ㅎㅎ
스텐이라서 반영구적으로 내솥을 사용할 수 있고 121도라는 초고압을 견딜 수 있는 올스텐인리스 전기압력밥솥이라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인듯하다.
그리고 스텐이라 세척도 걱정할게 없는게 물에불리는 번거로움없게 내솥불림이라는 기능이 따라 있어서 편리함을 더한듯하다.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렉트터치방식이라 일일히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없이 바로 확인후 원하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이런 직관적인 버튼도 매우 마음에든다. 고민했던 다른 밥솥은 버튼이 직관적이지 않아 그것또한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또 하나의 매력 사일런스 스팀캡!
나도 곧 우리사랑이가 태어나면 육아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 사일런스 스팀캡이 소음이 크지 않고 적어서 육아하는 집에는
딱일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쓰던 밥솥에 비해 소음이 적어서 이거 또는 장점
쓸 수록 볼 수록 마음에 쏙드는 쿠첸 121마스터플러스 스텐전기밥솥!
밥맛은 말해뭐해. 너무 맛있게 잘된다. 대만족^^
쿠첸 121마스터플러스 앞으로 우리집의 밥을 잘 부탁해.